1. 서 론
2. 용접재료
2.1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
Table 1
Type | AWS Spec. | Wire diameter | Manufacturer | Appearance of surface |
---|---|---|---|---|
Seamless | A5.29 E81T1-C1A6-K2 H4 | 1.2 Φ | Company A | |
Fold_I | A5.29 E81T1-K2C H5 | 1.2 Φ | Company B | |
Fold_II | A5.29 E81T1-K2C H5 | 1.2 Φ | Company A |
Table 2
3. 실험 방법
3.1 확산성 수소 측정 방법
3.2 실험 조건
Table 4
Conditions | |
---|---|
Welding process | FCAW |
Welding current (Wire feed rate) | 260 A (11.0 m/min) |
Welding voltage | 28.0 V |
Welding speed | 45 cm/min |
Shielding gas | 100% CO2 (25 ℓ/min) |
CTWD | 20 mm |
3.2.1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의 권취 위치에 따른 확산성 수소량 평가 방법
4. 실험 결과 및 고찰
4.1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의 권취 위치에 따른 확산성 수소량
4.2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별 대기 노출 시간에 따른 확산성 수소량
4.3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별 단면비교
5. 결 론
1) Seamless형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는 Fold형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보다 낮은 수준의 용접부 확산성 수소량이 측정되었다. Fold형 플럭스 코어드의 경우, 후프 이음부가 겹치기 형상인 Fold_I형의 와이어가 맞대기 이음부 형상을 가지는 Fold_II형의 와이어어보다 용접부 확산성 수소량이 적었다.
2)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의 권취 위치가 아래쪽에 위치할수록 용접부 확산성 수소량은 감소하였고, 일정 수준 이하 층에서는 수렴하는 경향을 보였다.
3) 3종의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를 항온·항습한 공간에서 30일 동안 보관 후 용접부 확산성 수소량을 측정하였다. 항온 항습한 공간에서 3일 보관한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보다 많은 양의 용접부 확산성 수소량이 검출되었다. 그리고 와이어 권취 위치가 아래쪽에 위치할수록 용접부 확산성 수소량은 감소하였으며 일정 수준 이하의 위치에서는 용접부 확산성 수소가 수렴되었다. Fold형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 보다 Seamless형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의 낮은 수준의 확산성 수소량을 보였다.
4) 현재 조선업에서는 완전히 소모되지 않은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일지라도 대기에 노출된 시간이 오래되었다고 판단되면 폐기처분하는 실정이다. 이는 용접재료의 낭비로 이어지며 가격 경쟁력을 하락시키는 원인이 된다. 본 논문을 통하여 A5.29 E81T1-C1A6-K2 H4, A5.29 E81T1-K2C H5, A5.29 E81T1-K2C H5 (1.2 Φ)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가 대기 노출 시간이 30일 이내이면 대기에 노출된 와이어를 제거하고 권취 위치 아래에 위치한 와이어를 사용하여 작업에 요구되는 수준 이하의 용접부 확산성 수소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